Mental Hospital 2 Lite 후기

페이스북에서 공포게임어플 Mental Hospital 을 추천하는 글을 보고 구글 Play 스토어에 검색해봤지만, 유료더군요...

하지만 Mental Hospital 2 Lite가 있어서 설치하고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스마트폰으로 글을 작성 중입니다.

첫화면부터 좀 으스스한게 괴물이 보입니다..



스토리가 주인공이 정신병원에 탐사(?) 하러 가는거 같은데, 차를 타고 가면서 중간에 괴물이 지나갑니다.
(괴물이 지나갔는데도 차를 멈추지 않고 운전하며 가는게 이상합니다...)



길을 따라가다보면 정신병원이 나옵니다.



쪽지를 읽으면 키를 찾으라는 표시가 오른쪽위에 나옵니다.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분수대가 있는데 저기에 키가 있습니다. (그 옆엔 괴물이 걸어오는데 느려요. 서프라이즈용)



키를 얻고 문을 열면 글씨가 나오며 챕터 1(Chapter 1)이 끝납니다.



챕터2(Chapter 2)는 시작하자마자 어둡습니다. 왼쪽 위에 REC를 눌러서 조명을 켜줍시다.



복도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컴퓨터와 열쇠가 있습니다.



또 괴물이 멀뚱멀뚱 서있어서 깝놀... 괴물이 문앞에 서있어도 그 문에는 안가니 걱정 ㄴㄴ



계단에 올라가고 잡긴문앞으로 가면 문 너머로 갑니다.



방이 하나가 있어서 살펴보고 나오는데 괴물이 뙇!!
옆으로 지나가지만 죽음
다시시작해서 방에 들어가지 않고 지나가지만 벽이 막혀있음



죽으니 결제하시겠습니까? .....//
라이트(Lite) 버전이라 챕터2 까지 밖에 안되는군요.. 전 공포게임을 잘못하겠어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정신병원... 아웃라스트나 다른게임 처럼 흔한(?) 컨셉이지만 무섭습니다.
공포게임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구매하셔서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괴물도 많이 나오는거 같더라고요 ㅎㅎ...